제테마는 지난해 2월 보툴리눔 톡신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화동에스테틱스(HUADONG MEDICAL AESTHETICS와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조건에 따라 계약금에 이어 11월 31일 마일스톤fee 200만불을 수령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판매공급계약금액은 제품등록시점이후 10년동안 4,590만불이며, 올해 1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임상 1/2상 시험계획승인을 받아 현재 중국내에서 임상1상이 진행중이다. 제품등록 예상시기는 2026년이다.
제테마 회사관계자는 “화동에스테틱스와 계약체결시 판매공급계약금액과는 별도로 선급로열티 650만불(최대 1,250만불) 수령조건이 있으며, 계약체결 직후 350만불을 수령하였고 현재 임상1상이 진행됨에 따라 마일스톤fee 200만불을 이번에 수령한 것” 이라고 밝히며, “이번에 수령한 마일스톤fee는 파트너사와의 다각도 협력을 강화하는데 있어 굳건한 신뢰가 바탕이 된 합의가 이행되었다는 의미이고 회사는 중국내 임상이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 할것이다. 또한 현재 임상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어 내년초 임상3상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출처 : 넥스트데일리(http://ww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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