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에 해외 첫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생산 공장 건립을 추진한다.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 완공 후 연간 6500기의 수소전지 생산을 통해 오는 2035년 100만대로 추산되는 중국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中 수소연료전지 공장 내년 하반기 완공
현대차그룹은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위에슈국제회의센터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HTWO 광저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중국 행사장에서는 리시 광둥성 서기와 마싱루이 광둥성 성장, 홍성욱 주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 등이, 한국에서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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