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인치(200㎜) 파운드리 자회사를 중국 우시(無錫)로 이전 중인 SK하이닉스가 중국 현지 인력을 채용하면서 생산 고도화에 나섰다.
파운드리 업계에서 반년 넘게 호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우시 파운드리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순이익 1000억 원을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자회사인 SK하이닉스 시스템IC 우시 법인은 올해 들어 23개 분야에서 현지 신입·경력 인력 채용을 진행하며 현지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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