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192820, 대표이사 이병만)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발 벗고 나선다. 코스맥스는 지난 18일 중국 광저우에서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逸仙生物科技有限公司)''의 생산 공장 기공식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장은 내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센생물과학유한공사''는 지난해 코스맥스그룹 해외 계열사인 코스맥스광저우가 중국 온라인 뷰티업계 선두주자, 퍼펙트다이어리(Perfect Diary, 完美日記)의 모회사인 이센(YATSEN, 逸仙電商)과 설립한 자본금은 2억위안(한화 347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이다. 코스맥스광저우가 지분 51%를, 이센이 49%를 각각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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