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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中 공략 속도 올린다… 셀트리온·휴젤 등 현지화 전략
출처
뉴데일리경제
등록일
2021.04.21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중국 시장 공략에 다시 속도를 높이고 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기업들은 중국 법인을 통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시장 맞춤형 인재를 포진시키는 전략도 함께 펼친다.
셀트리온그룹은 올해 전문경영인 체제 구축을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하면서 사장급 인사를 중국 법인에 앉혔다. 중국 법인은 윤정원, 오명근 대표이사가 투톱체제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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