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물류 부동산 전문 개발업체 ESR케이먼이 KDB산업은행, 국민은행 등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SR케이먼은 아시아 지역 금융기관 10곳과 4억 달러(약 4460억원) 규모 선순위 무담보 기간대출 약정을 체결했다.
산업은행과 국민은행을 비롯해 중국은행 홍콩법인·싱가포르지점, 화교은행(OCBC), 스탠다드차타드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 시노팩은행, CIC(Crédit Industriel et Commercial), 푸본은행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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