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오성그룹은 58통청코리아와 지난 5월 8일 국내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 합작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현재 미래오성그룹은 중국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과 국내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이후 본격적인 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58통청코리아와 합작으로 미래오성모빌리티 플랫폼이 국내에서 서비스 론칭 시 중국 관광객들에게 홍보 측면에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기존의 58통청코리아가 국내에 거주하거나 여행 및 교육 목적으로 입국한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던 교육서비스, 부동산서비스, 통역서비스, 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미래오성그룹과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58통청이 시행하게 될 사업 중 국내모빌리티 서비스는 미래오성그룹이 독점적으로 사업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