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1일 중국 톈진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한·중 스마트제조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중국 스마트제조 시장 진출을 돕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중국 스마트제조 설비 시장은 2조위안(355조원) 규모로 최근 5년 동안 2배가량 성장했다.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제5회 세계지능대회(WIC)와 연계해 한·중 로봇산업 현황과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스마트제조 산업 설명회와 1대 1 화상 상담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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