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유정열)는 우리 기업의 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30일까지 ‘글로벌 파트너링 차이나(GP* CHINA 2021)’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GP(Global Partnering) 사업이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 글로벌 가치사슬(GVC)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자동차(Geely), 베이징자동차(BAIC) 등 중국의 대표 완성차 기업 ▲수소차 부품을 포함한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 ▲중국에 진출한 한국 투자기업이 참가한다. 9일 중국 상하이 현지 상담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국내 기업과 중국 자동차 기업과의 온·오프라인 상담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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