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대표 창업지원기관인 서울창업허브(SBA 운영, 대표 장영승)의 ''신생산업 특화센터''가 성과를 내고 있다. ''신생산업 특화센터''는 AI(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4개의 민간 전문기관과 공동 운영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신생산업 특화센터''를 통해 육성된 33개 스타트업이 127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14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중 4개 기업은 중국 , 일본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성공했으며 특허출원과 대기업과의 사업제휴도 이루어지고 있다.
''신생산업 특화센터'' 운영사로 인포뱅크, 스파크랩, 케이그라운드파트너스, 엔슬파트너스 4개의 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서울창업허브는 4개 전문기관이 보육기업을 밀착지원할 수 있도록 서울창업허브 내 엑셀러레이팅 공간 및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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