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전기차 SOLACTIVE ETF(상장지수펀드)가 한국거래소 해외주식형 ETF 중 최초로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종가 기준 이 ETF 순자산총액은 1조135억원이다. 한국거래소 상장 해외주식형 ETF가 순자산총액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ETF는 개인이 6060억원 넘게 순매수했다. ETF는 상장 이후 지난 1일까지 47.8%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연초 이후로도 34.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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