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자회사 아띠베뷰티가 중국 신생활그룹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아띠베뷰티는 최근 중국 신생활그룹의 29주년 기념행사에 VIP로 초청 받아 비즈니스 논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생활그룹의 우수 경리, 본부장, 이사, 총경리 등 전국의 우수한 실적을 보인 직원 3,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칭 인민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아띠베뷰티는 이날 현장에서 안규비 부회장 등 신생활그룹 임원 및 초청 VIP들과 긴밀한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아띠베뷰티는 올해 6월 자사 대표 뷰티 디바이스 ‘홈쎄라’의 중국 진출을 위해 20억원 상당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띠베뷰티 반호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양사간의 협력이 공고해지고 향후 전문적인 디바이스를 통한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띠베뷰티는 피부미용 의료기기 상장사 하이로닉의 자회사로, 홈케어 디바이스 ‘홈쎄라’를 개발·유통하고 있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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