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중화권 사업 강화를 위해 상해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앞서 스트라드비젼은 지난 2019년 중국의 장안자동차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및 자율주행용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SVNet의 양산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 중국 자동차 부품 제조사와도 다양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중국 현지 기업들과 활발하게 사업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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