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충격 속 소비 심리 부활로 고가 프리미엄 화장품 판매 호조
LG생건, 후·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 판매 증가…피지오겔 중국 유통 시작
아모레, 설화수 중국 매출 성장…더마 코스메틱 에스트라로 K-더마 알려
두 기업 모두 중국에서의 회복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해 하반기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중국은 소비 심리 부활로 고가의 프리미엄 화장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관심 증대로 더마 화장품이 성장 중이다.
최근 중국에서 열린 ''6·18 쇼핑 축제''에서는 LG생활건강의 6개 럭셔리 브랜드 매출이 5억 800만 위안(약 893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70%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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