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요 매출처가 올해 들어 또 재편했다. 부품 최대 거래처가 바뀌었다. 중국과 홍콩 경제 상황 변화 때문으로 여겨진다. 삼성전자 5대 매출처는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판도를 보여주는 방향타다. 상반기 결과에서는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성장이 눈길을 끈다.
22일 삼성전자 제53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삼성전자 주요 매출처는 ▲애플 ▲AVP일렉트로닉스 ▲베스트바이 ▲도이치텔레콤 ▲버라이즌 5곳이다. 전체 매출액 대비 1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