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국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정보 검색, 저장 등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바이두 서비스 연동을 강화한다.
25일 삼성전자는 바이두의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콘텐츠 검색 기능을 삼성 기기에 연동하고, 삼성 모바일 기기 사용자를 위한 바이두의 개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두 회사가 이날 베이징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넓은 범위의 협력 계약을 맺고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 광고 삽입, 콘텐츠 생태계, 스마트 미니 프로그램 등 사업 파트너십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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