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커머스 기업 선후(대표 권준석)가 중국 칭다오시(青岛市)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후는 앞서 지난 6월, 중국 법인사업자 등록을 완료하고 이를 통해 중국 현지 법인만 입점 및 상거래가 가능한 ‘타오바오몰’과 ‘위챗 미니프로그램’에 직영 판매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해부터 중국 현지 진출을 순차적으로 준비해 온 선후는 온라인 매출 채널과 물류 시스템 구축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이르러, 이제는 중국 현지에 지사를 개소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고 무역 규모를 확대해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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