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 청해성 옥수지진피해 성금 전달
2010년 4월 14일, 청해성옥수(玉樹)장족자치주에서 발생한 7.1급 지진으로 수재지역 주민들에 거대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으며 수많은 재산손실을 초래했다.
“재난은 무정하지만 우리는 정이 가득”, “한 지역에 어려움이 있으면 전국 각 지역에서 지원의 손길을 보냄” 지원전통이 살아있는 가운데 지진피해지역 복구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중국한국상회 박근태 회장(CJ그룹 중국총재)는 중국진출한국기업을 대표하여 지난 5월 11일 중국적십자사를 찾아 성금전달식을 가졌다. 성금전달식에는 CJ그룹, SK 그룹, 금호아시아나그룹 등 중국진출 한국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중국한국상회 회원사들은 이번 옥수지진 복구에 모금된 총 210.55만 위안의 성금을 전달됐으며 이 성금속에는 수재지역에 대한 중국한국상회 회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져 있으며 지진피해지역 복구건설에 작은 힘으로 보태게 될 전망이다.
<위 기사는: 중국 國際商報 2010.5.13(목) 제15면 기사를 근거로 번역정리, 상세한 중국한국상회 회원사 성금내역은 아래 내용 참조>
중국한국상회 회원사 성금내역 :
希杰集团:RMB 500,000
SK集团:RMB 1,000,000
锦湖韩亚集团:RMB 500,000
北京三立车灯有限公司: RMB 20,000
北京迪碧喜商贸有限公司: RMB 5,000
韩国电力公社 中国支社: RMB 5,000
韩国对外经济政策研究院北京代表处: RMB 3,000
大韩商工会议所北京代表处(KCCI): RMB 3,000
韩国矿物资源公社北京代表处: RMB 1,000
北京黄港体育休闲有限公司: RMB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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