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국 선박에 대한 테러경고 관련 주의사항 (대사관 제공)
지난 6월 이라크에서 발생하였던 고 김선일씨 피랍사건 이후 7월9일에는 아랍계 웹사이트인 “알바스라 넷”에 우리 선박 등에 대한 테러경고가 게재되는 등 최근 들어 우리나라 국민과 재산에 대한 국제적 테러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 중국에서 기업활동을 하는 기업인 여러분께서도 혹시 있을 수 있는 테러에 대해 평소 주의를 하시고, 특히 휴가 또는 업무상으로 위험지역에 장거리 여행을 하게 될 경우 현지에서의 행동 및 현지인과의 접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상 업무 중에 접촉 인사 또는 인터넷 등을 통해 테러와 관련한 정보를 획득하게 된 경우에는 이를 즉시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화: (010)6532-0290 팩스: (010)6532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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