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장 강력한 환경감찰개시, 총 1.8만명 투입
(문의:주중대사관 환경관, 86-10-8531-0837)
□ 중국생태환경부가 2018-2019 기간 동안 <파란하늘 보위전>을 아래와 같이 개시하였다고 발표하였기에 관련내용을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o 제목 : <파란하늘보위전> 중점구역 감찰 전면개시
o 총기간 : 2018.6.11.- 2019.4.28.(3단계로 진행)
o 대상지역: 징진지 및 주변 2+26도시, 장강삼각주지역, 분위평원지역 11개 도시
※(2+26도시):北京，天津，河北省石家庄（含辛集）、唐山、保定（含定州）、廊坊、沧州、衡水、邯郸、邢台市，山西省太原、阳泉、长治、晋城市，山东省济南、淄博、聊城、德州、滨州、济宁、菏泽市，河南省郑州（含巩义）、新乡（含长垣）、鹤壁、安阳（含滑县）、焦作（含济源）、濮阳、开封市（含兰考）
※(장강삼각주 지역): 上海市、江苏省、浙江省、安徽省
※(분위평원지역 11개 도시):山西省吕梁、晋中、临汾、运城市，河南省洛阳、三门峡市，陕西省西安、咸阳、宝鸡、铜川、渭南市以及杨凌示范区
o 총인원 : 약 200개조 1.8만명, 팀당 3-4명 구성
o 진행 : 3단계
- 제1단계(2018.6.11. - 8.5) : 2+26도시의 산란오 기업、석탄보일러 도태업무、지난해 감찰지적사항 이행여부, 주민신고사항, 그간 적발되지 않았던 대기오염발생 지역 등 중점감찰
- 제2단계(2018.8.20. - 11.11) : 2+26 도시, 분위평원 11개 도시，공장의 용광로 배출오염, 소규모 화력발전소, 광산 및 제철기업, 비산먼지, 농촌 깔대기 등 중점감찰
- 제3단계(2018.11.12. - 2019.4.28.) : 2+26도시, 분위평원 11개 도시, 장강삼각주 4개성 중점감찰, 추동기 오염발생기업, 절정기 생산제한기업, 중오염시 비상대책집행여부 등 중점감찰
o 중점대상 : 산업구조조정、에너지구조조정、운수구조조정, 용지 구조조정 등 4개 방면을 중점대상으로 하고, 구체적으로 산란오 기업(散乱污)、공장、청결난방 및 석탄대체상황 등을 중점 감찰
o 주의사항 : 지난해 감찰(5,600명 동원)의 3배 이상 감찰인원투입, 감찰팀을 시, 현 등 가장 기저단위에 파견 주둔시켜 감찰, 시 주석의 생태문명사상 및 아름다운 중국건설 강조 첫해인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번 감찰은 가장 대규모로, 장기간에 걸쳐가장 엄격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어 우리기업들의 철저한 사전준비가 요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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