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환은행 북경지점 6월20일 위안화 업무개시 안내
외환은행 베이징(北京)지점이 20일부터 중국 현지의 외자기업을 대상으로 위안(元)화 업무를 취급한다.
베이징 지점은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의 인가에 따라 위안화를 이용한 예금과 대출, 중국 내 은행간 자금이체 거래 업무 등을 하게 된다.
한국계 은행 가운데 현지에서 위안화 업무를 취급하는 곳은 외환은행이 처음이며, 위안화 거래를 하기 위해 중국계 은행을 이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200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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