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한국상회는 2022년 01월 21일(금) 애강산에서 중국한국상회 회장 취임식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도선 회장(CJ China 총재)은 취임사를 통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는 올해 중국한국상회는 재중한국기업들의 권익을 실질적으로 대변하고 기업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건의하는 일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향후 중국한국상회의 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면서, "이를 위해 기업 애로사항 조사를 분기별로 정례화하고, 중국 정부 및 한국대사관과 보다 긴밀히 협조하여 회원 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경제공사와 진종욱 상무관, 박기락 북경한국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해 중국한국상회 회장단과 신년 덕담을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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