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 大連한국국제학교에 건축기금 전달
POSCO는 지난 9월 4일 중국 대련시 한국국제학교에서 학교건축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본 전달식에서 POSCO를 대표하여 POSCO-China 김동진 사장(중국한국상회 고문)이 대련한국국제학교 최용수 이사장에게 인민폐 70만원(원화 1억1천만)을 학교건축기금으로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POSCO 측에서 김동진 사장 및 감규식 실장, 대련포항강판 최계수 법인장, 포스코강판 이준대 차장이, 학교측에서는 최용수 이사장, 유승후 교장, 이시헌 대련한국상회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김동진 사장은 축사를 통해“ 대련 한국국제학교가 중국에서 공부하는 우리 자녀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터전이 되는 명문학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으며, 답사에서 최용수 이사장은 “POSCO의 이번 기금전달에 감사를 드리며, 본 기금은 대련한국국제학교가 성장,
발전하는데 반석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대련시에는 1996년 가동한 POSCO의 투자법인인 大連浦項鋼板이 있다. POSCO는 상해 및 북경 한국국제학교에도 건축기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강소성 장가항에서는 장가항국제학교를 건립하는 등 교육사업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POSCO는 POSCO-China 및 현지법인을 중심으로 중국 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 Global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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