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16호점 북경에 오픈
11월 9일, 금호타이어의 글로벌 유통 브랜드 "타이어프로"는 북경 지역에 중국 16호점을 오픈하여 성대한 개업식을 거행했다. 업계 인사는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샵 타이어프로의 입점으로 북경 지역의 타이어 서비스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타이어프로 북경 이란점은 경심 고속 왕사영 출구에 위치하였으며 이는 북경으로 진입하는 주요 교통 중추이자 시정부 신기획지로 통하는 유일한 도로로 유동 차량이 매일 4만대에 달한다. 동시에 주변에는 벤츠, 렉서스, 도요타, 혼다 등 다양한 브랜드 4S점이 자리잡고 있어 그 우월한 위치 조건 및 산업 밀집 현황은 금호타이어의 북경 지역 판매 및 발전 잠재력이 크다.
북경 이란점의 전체 면적은 2400평방미터로 북경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으며 금호타이어의 전 시리즈 상품 제공 및 교환 서비스 뿐만 아니라 자동차 경정비, 자동차 용품 판매, 세차, 자동차 인테리어, 튜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금호클럽 회원들에게 교육장과 휴식 공간을 제공 한다.
금호타이어 RE영업 부문 김인빈 총경리는 인터뷰에서 금호타이어 북경 타이어프로의 설립은 중국 북방 지역의 타이어프로 영업 네트워크를 완벽히 하였을 뿐만 아니라 북경 지역에 원스톱 토탈 서비스 센터를 도입하여 프리미엄 타이어 서비스 시장의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중국 연구소는 타이어프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첨단 기술과 최신 자동화 설비를 통하여 부단히 중국 도로 상황에 적합한 우수한 품질의 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타이어프로는 전문 서비스 교육 기지로서 매 분기 타이어 전문점 직원에게 전문 교육을 실시하여 업계 내 서비스 수준과 의식을 제고하고 더 많은 중국 소비자들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였다.
현재 타이어프로는 북경, 상해, 길림, 섬서, 산동, 운남 등 도시에 16개 가맹점을 구축하였으며 향후 2014년까지 중국 전역에300여개 가맹점을 구축하고 이러한 가맹점들을 통하여 전문화, 통일화, 표준화된 프리미엄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향후 기존 구축된 한국내 130여개의 가맹점과 베트남 1호점 및 미국 점포의 연속 오픈을 바탕으로 앞으로 유럽 등지에도 진출하여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글로벌 프리미엄 유통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주소 : 朝陽區 觀音堂文化大道 138號
- 전화 : 010-8739-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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