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이징 모닝포럼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2. 중국에는 예로부터 '술이 없으면 자리를 만들지 않고, 술이 없으면 예의가 아니다(無酒不成席，無酒不成禮)'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인을 친구로 만들고, 꽌시를 맺는 첫 장소가 판쥐(飯局, 식사 자리), 주쥐(酒局, 술 자리)라고 강조하여 실제 중국 비즈니스는 항상 판쥐와 주쥐로 대미를 장식합니다.
3. 이에 4월 모닝포럼은 중국전문 저널리스트이신 모종혁 작가님을 모시고, 술에 얽힌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아보고 우리가 비즈니스 현장과 실생활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풀어보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모종혁 작가님은 2016년 9월에 출판한 <술로 만나는 중국•중국인>을 통해 각 지역의 술을 매개로 역사•정치•경제•사회•문화•풍습을 흥미롭게 소개하였습니다.
4. 회원기업 임직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아 래 –
1) 일시 : 2019년 4월 17일(수) 07:30~09:00
2) 장소 : 북경힐튼호텔(北京希爾頓酒店, 東三環 소재) 3층 리청궁(里程宮)
(주소 : 北京市朝陽區東三環北路東方路1號, 전화: 010-5865-5000)
3) 주제 및 연사 :
* 주제 : 술로 각지•각계의 중국인과 어떻게 소통하나?
* 연사 : 모종혁 작가 (중국전문 저널리스트)
* 연사 소개
- 1996년부터 시안(西安), 베이징, 충칭(重慶) 등 지역에서 거주
- 2001년 중국정법대학 경제법학과 졸업
- 2000년부터 <오마이뉴스> <한겨레21> <한겨레신문> <시사저널> <이코노미스트> <월간조선> <신동아> 등에서 르포라이터로 활동
- 2002년부터 KBS '세계는 지금' '지구촌뉴스', SBS '지구촌VJ특급' 등에서 VJ와 PD로 50여편의 뉴스와 다큐 제작
- 2004년부터 공중파 3사, 종편, 케이블, 지방민영사 등의 코디네이터로 80여차례 중국 취재 진행
- 현재까지 중국 내 30개 성•시•자치구와 대만•홍콩•마카오를 현장 취재, 18여개 소수민족 인사를 인터뷰
- <술로 만나는 중국•중국인>(2016년) 출판
- 2019년 중국인 독자를 대상으로 한 웹소설 작가로 데뷔
4) 진행순서 :
07:30 ~ 08:00 조찬
08:00 ~ 08:02 중국한국상회 대표 인사
08:02 ~ 08:50 강연
08:50 ~ 09:00 질의 응답
09:00 폐회
5) 참석대상 : 중국한국상회 회원사 임직원 (1사 다수 참석 가능)
6) 신청방식 : 아래 중 택1
* 참가자정보(성명, 소속, 직급, 연락번호, 이메일) 기재 후 이메일(china@korcham.net) 회신
* 온라인 참가신청(본 페이지 상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