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한국대사관은 12일 오전 베이징 힐튼호텔에서 장하성 주중대사, 정창화 중국한국상회 회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업사회적책임(CSR) 대회’를 개최하고 총 20곳의 재중 한국 CSR 모범 기업을 시상했다.
최우수상 시상기업은 모두 4 부문으로 나눴는데 ■우수전략 부문에서 중국삼성, 현대자동차, LG, 두산, 현대모비스 ■고객만족 부문에서 LG화학, 북경한미약품, 세라젬, 우리은행, 아모레퍼시픽 ■지역공헌 부분에서 SK, CJ, 아시아나항공, 파리바게트, 청도리동화공 ■창조혁신 부문에서 SK하이닉스, 포스코차이나, 대한항공, 오리온, 만도 등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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