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 평가결과 삼성과 현대차그룹이 중국에서 외자 기업 가운데 사회책임기업 1위와 2위에 나란히 올랐다.
CSR 발전지수는 중국사회과학원 부설 CSR연구센터에서 기업의 매출, 브랜드, 영향력 등을 고려해 선정한 중국 내 300개 기업(국유 100개, 민영 100개, 외자 100개)을 대상으로 시장·환경·사회 책임과 책임 관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중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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