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14 在中 한국기업 사회적책임 경영실태 보고서
중국 간 한국기업 현지 CSR 강화했더니 ...
#china1기업 이미지•브랜드 가치#china1는 Up, #china1이직률#china1은 Down
- 대한상의 在中기업 127개사 조사 ... “CSR 전담인력 조직 있다” 40%, 2년전보다 15.9%p 증가
- 2013년 중국내 100대 외자기업 CSR 평가지수 ... 韓기업 평균점수 1위, 대만, 일본, 영국기업 제쳐
- CSR 인식 변화 감지 ... 在中기업 절반 “현지 CSR은 필수경영 전략” > “기업이익 사회공헌 차원”(38%)
- 기부활동부터 장학•교육지원, 문화교류지원, 빈곤지역 지원, 그린오피스 까지 ... CSR 활동 백태
사례1. 중국 천진에 위치한 A제조사는 최근 3교대 근무 노동자를 위한 복지동을 신설하고, 샤워시설, 헬스장, 영화관, 오락실, 외국어 교실을 설치했다. 또 최근 입사한 허우 직원(90년대생)과 매일 소통하고, 부모님 옷 만들어 드리기, 생일 이벤트 등 감동이벤트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A사 관계자는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직률 감소를 통한 고용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복지시설 확충, 직원과의 소통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 지난해 춘절 전후 18%에 달하던 이직률이 올해 4%로 크게 떨어졌다”고 말했다.
사례2. 중국 00 소재 B사는 중국 현지에서 교육•장학 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다. B사는 2001년부터 총 1,025만 위안, 우리 돈으로 16억7천만원을 지원해 교육시설을 갖추지 못한 지역 34곳에 희망소학교를 세웠다.
사례3. 베이징에 중국본부를 둔 C사는 황사 발생지인 쿠부치 사막에 회사명의로 녹색생태원을 설립하고 총 600만 ㎡ 의 사막에 180만 그루이상의 나무를 심었다. C사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환경관련 공익활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중국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부활동을 넘는 강화된 CSR활동이 필수 경영요소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중국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도 최근 CSR 전담조직을 구축하여 기부, 장학•교육지원, 환경공익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같은 CSR 활동 강화 결과 기업들은 기업 이미지•브랜드가치 제고, 이직률 감소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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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보도자료는 한국내에서는 대한상공회의소 이름으로 중국내 한글매체에서는 중국한국상회 명의로 보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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